DrChoi Log

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의 모음. 낙서장, 글쓰기 연습장 기타 등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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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쪽같은 시간 3주를 날렸다.

오늘 출판사에서 찾아왔다. 지나는 길에 들렸다고 했다. 한동안 서로 얼굴만 뻘쭘하게 쳐다보고 있었다.
‘먼길 어떻게 오셨어요? 뭐 상의 할 일이라도 있으신지요?’ 내가 물었다.
출판사-‘원고 수정 본 진행 상황이….’
나-‘그거 지난번에 보내드렸잖아요.’
출판사-‘네?’
출판사-‘그 이후에 또 한 번 이메일로 보냈는데요’ ‘한 3주 전에요…’
나-‘네?’ ‘못받았는데요?’
나,출판사-‘허걱!!!”3주 동안 나는 출판사에서 왜 연락이 없지…하고 있었고, 출판사에서는 혹시 기분 나쁜게 있어서 갑자기 포기하셨나.. 걱정이 돼서 들렸다고…
아 이 사람들 메일 보냈다고 문자라도 넣어주지 말이지..ㅠㅠ
금쪽같은 시간 3주가 날라갔다. 이런 황당한 일이..더구나 담주 수능 끝나면 바빠질텐데 이를 어쩌냐..으 헐헐헐.